부산 크롬죽이기 벤츠 CLE53 AMG 카브리올레 전체 블랙아웃 랩핑
흰색 CLE53, 크롬을 없애면 분위기가 얼마나 달라질까?
이번 카니트의 부산 크롬죽이기 시공 차량은 흰색 Mercedes-AMG CLE53 4MATIC+ 카브리올레입니다.
CLE53 AMG는 기본적으로 상당히 공격적인 디자인을 가진 차량입니다. 특히 AMG 전용 세로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넓게 자리 잡은 전면부가 CLE53의 존재감을 만들어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번 차량을 자세히 보면 전면 세로그릴부터 중앙 엠블럼 테두리, 범퍼 하단, 양쪽 인테이크, 윈도우 주변과 도어캐치까지 여러 부분에 크롬이 사용되어 있습니다.
흰색 차체와 크롬의 조합은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하지만, 차주분이 원했던 방향은 조금 달랐습니다.
크롬의 화려함을 줄이고 CLE53 AMG가 가진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 선명하게 만드는 것.
그래서 이번 작업은 한두 군데만 가리는 부분 랩핑이 아니라 차량 전체에 분산되어 있는 크롬을 하나의 방향으로 정리하는 전체 크롬죽이기 시공으로 진행했습니다.
CLE53 전체 크롬죽이기 시공 범위
이번 차량에서 작업한 부위는 상당히 많습니다.
전면부
AMG 세로그릴
중앙 벤츠 엠블럼 테두리
좌우 인테이크 내부의 얇은 가로 크롬 라인
전면 범퍼 하단 크롬 라인
측면부
윈도우 크롬 몰딩
도어캐치 크롬
카브리올레 구조에서 루프 오픈 시 노출되는 전면 윈드실드 연결부
후면부
리어 범퍼 및 디퓨저 주변 크롬 포인트
단순히 크롬의 개수만 많은 것이 아니라 두께와 형태가 전부 다르다는 점이 이번 CLE53 크롬죽이기의 특징입니다.
전면에는 얇고 길게 이어지는 라인이 있는 반면 세로그릴에는 좁은 세로 크롬이 반복되고, 측면에는 차체의 긴 실루엣을 따라가는 윈도우 몰딩이 있습니다.
따라서 각각의 부품 형태에 맞춰 마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큰 변화는 역시 AMG 세로그릴
CLE53 전면을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 AMG 세로그릴입니다.
시공 전에는 블랙 그릴 위로 여러 개의 세로 크롬 라인이 반복되어 있어 전면에서 은색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여기에 중앙 벤츠 엠블럼의 크롬 테두리와 범퍼 하단의 크롬까지 더해지면서 흰색 차체와 크롬이 강하게 대비됩니다.
이번 부산 랩핑 작업에서는 이 부분들을 블랙으로 연결해 전면부 전체의 색상 수를 줄였습니다.
흰색 차체, 블랙 그릴, 어두운 헤드램프와 휠이 하나의 조합으로 연결되면서 기존보다 훨씬 정돈된 인상을 만들어냅니다.
특히 세로그릴은 단순히 넓은 면 하나를 덮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작은 부분의 마감 차이가 전체 완성도에 그대로 드러나는 부위입니다.
작은 두 줄까지 놓치지 않은 전면 범퍼
전체 크롬죽이기에서 의외로 중요한 부분이 양쪽 인테이크입니다.
CLE53 전면 범퍼를 가까이에서 보면 좌우 인테이크 내부에 얇은 가로 크롬 라인이 두 줄씩 들어가 있습니다.
면적만 보면 작은 부분입니다.
하지만 세로그릴과 범퍼 하단을 전부 블랙으로 바꾸고 이 부분만 크롬으로 남겨두면 오히려 작은 은색 선이 더 눈에 띄게 됩니다.
전체 크롬죽이기는 큰 부품 몇 개만 검게 만드는 작업이 아니라 차량을 한 바퀴 돌았을 때 남아 있는 크롬이 어색하게 튀지 않도록 전체 톤을 맞추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차량 역시 작은 인테이크 라인까지 함께 작업했습니다.
카브리올레라서 한 부분이 더 중요합니다
이번 CLE53은 쿠페가 아닌 카브리올레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차량의 윈도우 몰딩 크롬죽이기와는 조금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소프트톱이 닫혀 있을 때만 기준을 잡아 작업하면 루프를 열었을 때 전면 윈드실드 주변과 연결되는 부분의 크롬이 다시 드러날 수 있습니다.
카브리올레는 루프를 닫았을 때와 열었을 때 모두 외관이 완성되어야 하는 차량입니다.
따라서 이번 작업에서는 윈도우 몰딩뿐만 아니라 오픈했을 때 노출되는 앞유리 연결 부분까지 함께 블랙으로 정리했습니다.
이 부분은 사진으로 전체 차량을 볼 때보다 실제로 루프를 열었을 때 차이가 더 크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도어캐치와 사이드 라인까지 하나의 톤으로
측면에서는 윈도우 몰딩과 함께 도어캐치의 크롬도 블랙으로 변경했습니다.
흰색 차량에서는 작은 크롬 부품도 대비가 강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눈에 잘 들어옵니다.
특히 윈도우 라인을 블랙으로 변경하고 도어캐치만 크롬으로 남겨두면 시선이 도어캐치에 집중될 수 있습니다.
이번 CLE53은 이러한 작은 부분까지 함께 정리해 화이트 바디 + 블랙 포인트라는 방향을 차량 전체에서 유지하도록 구성했습니다.
후면까지 이어져야 전체 크롬죽이기가 완성됩니다
전면과 측면을 모두 블랙으로 바꿔도 후면에 크롬이 많이 남아 있으면 차량을 보는 각도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이번 차량은 후면 디퓨저 부분에 자리한 크롬 포인트까지 함께 시공했습니다.
전면에서 시작한 블랙아웃이 측면을 지나 후면까지 연결되면서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같은 디자인 방향을 유지하도록 마무리했습니다.
크롬죽이기의 장점은 차량 전체 색상을 바꾸지 않아도 기존 디자인의 인상을 상당히 크게 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이번 CLE53처럼 흰색 바디와 블랙 AMG 요소가 이미 많이 사용된 차량은 크롬을 정리했을 때 변화가 더욱 선명하게 나타납니다.
부산 랩핑 카니트가 생각하는 크롬죽이기
크롬죽이기는 사용되는 필름의 양만 놓고 보면 전체랩핑보다 적은 작업입니다.
하지만 작업 난이도가 반드시 낮은 것은 아닙니다.
얇은 몰딩, 좁은 세로그릴, 굴곡이 있는 범퍼 장식처럼 형태가 서로 다른 부품을 각각 시공해야 하고, 작은 마감 하나가 눈에 쉽게 들어오는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카니트에서는 단순히 크롬을 검게 만드는 데서 끝내기보다 어떤 크롬을 함께 변경해야 차량 전체의 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지까지 고려해 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Mercedes-AMG CLE53 Cabriolet 역시 전면 세로그릴부터 카브리올레 특유의 윈드실드 주변, 측면, 후면 디퓨저까지 전체적인 균형을 기준으로 작업했습니다.
차량 전체 컬러를 바꾸지 않고 조금 더 스포티하고 정돈된 분위기를 원한다면 전체 크롬죽이기와 블랙아웃 랩핑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부산에서 벤츠 크롬죽이기, 수입차 부분랩핑 또는 전체랩핑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차량별 크롬 구성과 원하는 스타일에 맞춰 상담 후 시공 범위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